NC실적개선과 신작런청도 진행중..

NC소프트 2분기 실적개선, 그리고 리니지 차기작까지...

NC소프트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108억, 영업이익 1,294억, 당기순이익 1,169억을 달성하며 상반기 신작부재에도 전분기 대비 실적개선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들은 전분기 대비하여 각기 15퍼센트, 63퍼센트, 56퍼센트 증가했고 전년동기와 대비하자면 각기 6퍼센트, 19퍼센트, 17퍼센트 감소했다 합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리니지M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와 출시 2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 대비 13퍼센트, 전년 동기 대비 하여 7퍼센트 상승했으며, 컴퓨터 게임 매출부문은 전분기 대비하여 28퍼센트 증가하였다죠.

제품별로 매출은 모바일게임 2,238억, 리니지 501억, 리니지2 212억, 아이온 124억, 블소 211억, 길드워2 159억이라 합니다.

지역별로는 우리나라에서 3,106억, 북미 & 유럽에서 252억, 일본에서 146억, 대만에서 88억 등으로 집계됬고 로얄티는 516억이라고 합니다

사실 리니지2M 신작 출시가 연기되므로 2분기동안에 신작부재 여파로 인해 1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리니지 빨이 좀 크지 않았나 싶네요.

어찌되었든 상반기 출시예정이다가 늦춰진 리니지2M은 올하반기 이내에 출시될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4분기 중에 리니지2M 이 런칭 될 것이며, 내부계획 수립 및 관련 사업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고 언급하며, 사전예약같은 구체적 시점은 밝히기 어렵지만 현재 예정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곧 마케팅 활동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같은 신작이 나오면 그 성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대박쳤던 리니지M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는 NC 측은, 이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며 일본, 대만, 동남아권은 물론이고 북미와 유럽시장도 노리고 있다합니다.

여러모로 올 하반기 행보가 기대되는 NC인데, 개인적으로는 차기작이 현재 우리나라와 무역갈드을 빚고 있는 일본에서 초대박을 내어 엔화를 한가득 두가득 세가득 벌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니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