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자발적리콜 서비스시행했던 부식문제

2014년인가 2015년 겨울쯤이었나??...

그때 당시CISS 시스템에서 발견된 산타페차량 트레일링 부식건이 있었는데 당시 아주 긍정적인 현대측의 조치가 있었다.

당시 이같은 발표가 일자 현대자동차에서 산타페차량에 대한 자발적리콜을 실시한다고 한다.

트레일링 암은 프래임과 현가장치 사이에 구축되어 주행성에 도움을 주는 부분인데, 동절기 염수 및 이물질 등이 후륜 트래일링 암 틈새와 홀 사이로 유입되었기에 외부배출이 되지않고 장시간 내부에 남음에 따라 부신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어째튼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자동차는 1년간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트래일링 암을 교환하거나 녹발생 방지를 위해 표면에다 도료도포 등의 조치를 취해줬다는 것.

관련대상되는 차량은 2000년 12월 1일 ~ 2003년 1월 27일까지 생산된 바 있는 산타페 13만 1,4117 대인데, 이에 해당되는 차량소유자는 전국 현대자동차 서비스망을 통하여 무상점검 후에 수리나 교환이 가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