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새로운 시대가 오고있다"
갤럭시의 새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갤럭시노트 10 도 나오지 않았지만 모바일 시장에서는 갤럭시S11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죠.
이번 갤럭시S11의 코드명은 피카소 !
전작들의 코드명 대비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을에 나올 갤럭시노트10의 코드명 다빈치와 연관되는 듯 하네요...유명화가로...
일단 나온 정보들로 전반적인 정리를 하자면 디스플레이 내장 된 셀피카메라 스템을 통하여 초슬림베젤에 풀스크린 화면을 처음 지원할 것이라는데, 이부분은 사실상 삼성의 현재 개발수순을 고려하자면 갤럭시노트11이나 갤럭시S12정도쯤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언론들은 내년상반기 출시 예정이라 확장형 디스플레이 도입 관측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외신매체들은 삼성 측이 갤럭시S11과 관련된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고, 이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화면을 잡아당겨서 면적을 절반정도 늘릴 수있고, 디스플레이 주변 프레임도 부분적으로 움직여서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게 설계됬다죠.
한마디로 접는 폴더블 방식이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틀안에 감아 들이는 롤러블 방식이라며 이부분에서 주름의 완전제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되면 외관의 모든 버튼들이 없어질 것인데, 점점 스마트폰의 물리적 버튼들이 없어지는 추세네요...개인적으로는 물리버튼이 더 좋은데...시스템이 맛가버리면 먹통되버리는게 싫어서...
메인카메라는 망원카메라를 더할 수 있고, 모델버전에 따라 ToF 센서를 장착하여 거리측정, 증강현실 경험 등을 강화하는 방향도 생각해볼 수 있죠.
또한 몇개월전 발표했던 6,4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2020년형 갤럭시S 시리즈에 적용할 수도 있는데, 만약 이것이 도입된다면 기존 시리즈 대비 해상도가 엄청나게 정밀해질 것을 예쌍합니다.
당연히 프로세서 부문에서는 최신 개발품의 적용이 기정사실화 되었기에 성능적인 부분이 대폭 향상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습니다.
운영체제로는 역시나 안드로이드P에서 업그레이드 된 안드로이드 Q가 예상되며, 현재 베타5까지 진행된 안드로이드Q는 다크모드, 개인정보 보안강화, 신규 제스쳐 등의 기술들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끝내면서...
기대되는 갤럭시S11 ...
물론 출시되려면 아직 수개월이 남았지만, 매일 들려오는 새로운 소식들은 그 기대감을 계속 증폭시켜나가네요.